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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어린이 카시트, 올바르게 사용해야 안전
안전연구처 2020-03-12 11:21:54 조회 112
배포일시 : 2020.02.18(화) / 총 6매(본문 4매)
담당부서 : 안전연구처
담 당 자 : 처장 석주식 ☎(031)369-0301, 선임연구원 곽준규 ☎(031)369-0313


어린이 카시트, 올바르게 사용해야 안전
- 한국교통안전공단, 카시트 장착 조건에 따른 사고 모의시험 실시 -

□ 한국교통안전공단(이사장 권병윤)은 “어린이용 카시트 장착 조건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 상황 모의시험을 실시했다”고 밝혔다.
ㅇ6세 어린이 더미를 이용한 시험 결과, 교통사고 발생 시 어린이 카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,
- 성인용 안전띠를 착용하거나, 적절하게 사용하지 않는 경우 중상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

□ 이번 시험은 6세 어린이 인체모형을 이용하여 승용차 뒷좌석에서 시속 48㎞로 정면충돌을 하는 상황을 가정하였으며,
ㅇ △카시트를 정상 착용한 경우, △성인용 안전띠만 착용한 경우, △카시트 안전띠를 팔 아래쪽으로 착용한 경우로 총 3가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.
* 시험조건 : 중형 승용자동차 뒷좌석, 48km/h 정면충돌, 3점식 안전띠
** 인체더미 조건 : Q6 모델, 6세 어린이 더미(무게 23kg, 앉은키 63.5cm)

□ 시험결과 카시트에 착석하지 않고 성인용 안전띠를 착용한 상태에서 충돌 사고가 발생한 경우,
ㅇ 복합 상해가능성은 49.7%로 카시트를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29.5% 보다 20.2%P 높았으며
- 특히, 충돌과 동시에 어깨 안전띠가 어린이의 목과 마찰을 발생시켜 불완전 척수 증후군 등 목 중상을 유발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* 카시트 정상사용 대비 미사용 목 중상 가능성 19.0%에서 38.8%로 증가
ㅇ 카시트 안전띠를 팔 아래쪽으로 잘못 착용한 경우 모의시험에서는,
- 카시트를 착용하지 않은 것과 같이 어린이 더미가 적절히 고정되지 못하고 앞쪽으로 크게 움직여, 실제 사고 시에는 전방 좌석 등과 부딪혀 중상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

□ 공단 관계자는 “몸무게와 앉은키를 고려하여 몸에 잘 맞는 카시트를 선택하지 않으면 안전띠가 몸을 제대로 잡아주지 못해 위험할 수 있다”고 설명하며,
ㅇ “몸에 잘 맞는 카시트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, 아이가 불편해 하더라도 바르게 앉아 사용하도록 하는 교육도 중요하다”고 말했다.

□ 한편, 지난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조사에 따르면, 「도로교통법」제50조에 따라 6세 미만의 영유아는 카시트와 같은 유아보호용 장구를 장착해야 하지만,
ㅇ 도시부 도로의 카시트 착용률은 53.3%에 불과하며, 미착용자 중 39.9%는 카시트가 있으나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.

□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“카시트 없이 성인용 안전띠를 착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”고 지적하며
ㅇ “적절한 방법으로 카시트를 장착하여 사용하는 것이 우리 아이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방법”이라고 강조했다.




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교통안전공단 홍보실 이상현 차장(☎054-459-7039)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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